Album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아티스트 : 선우정아 발매 : 2020.07.06 이 노래 덕분에 최근 기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안한 감성의 노래 뒹굴뒹굴..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사회에 치여 사는 청년들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이 들어요. 의미는 흔한 위로의 곡과 좀 다른 것 같죠. "다 괜찮을거야", "이 노래를 들으며 좀 쉬렴" 라는 흔한 위로의 가사가 아닌 "어차피 다 똑같이 게을러", "뭐 어때, 귀찮으면 안 하면 되지" 라는 쿨한 감성의 가사? 뭐 이런 느낌으로 다가오네요ㅎㅎ 게으르게 살든 바쁘게 지내든 결국 사람은 어떻게든 된다 약해빠진 태도로 지내면 어때 내가 좋음 그만이지 이런 느낌의? 있는 그대로를 말 해주는 가사가 오히려 듣기에 어렵지도 않고 편안하게 다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