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은 20대 초반부터 30대가 되기까지 오래된 취미이다. 몇 년전부터 자주 찾아가는 카페가 있는데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인테리어, 서비스가 좋아서 자주 찾아가게 되는 카페.. 나름 단골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카페라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ㅎㅎ :) 윌리엄 커피는 영파여중고앞 교차로 근방에 위치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후 시간대에는 하교 후 공부하러 찾아오는 학생들도 종종 보이는 것 같다. 바로 앞에는 강동01번 마을버스가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강동구청역', '천호역'으로 둘 다 거리는 5~8분 거리정도 된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인테리어 워낙에 사장님이 멋쟁이시라 중간중간 보이는 인테리어에서 젊은 감각이 많이 돋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