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ilm Choi입니다.
최근에 여러모로 바빴던지라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어느덧 3번째 게시물을 올리네요.
이전 글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
뉴욕 여행기 [1] (코로나가 없던 시절을 회상하며)
뉴욕 여행기 [2]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여러모로 부지런하지 않은 필자입니다ㅎㅎ
느리더라도 이해 부탁드려요ㅠㅠㅎㅎ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지난 게시글에서 말했듯
워싱턴에서 가족들을 픽업 후
1박 2일간의 워싱턴 여행을 했습니다.
평화로운 워싱턴 관광을 마친 후
다시 뉴욕으로 장거리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5시간 이동을 해야 했기에
새벽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해야 했었죠.
뉴욕에 가면서 넷플릭스 드라마를 시청했기에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습니다.
조용한 워싱턴에서 지내다가
시끌벅적한 뉴욕으로 갑자기 환경이 바뀌니
좀 정신이 많이 없었어요ㅎㅎ
미리 예약해둔 4성급 호텔로 갔습니다.
뷰는 그다지이었지만
편한 침대에서 잘 수 있었기에
그걸로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단, 먼지가 좀 많았고 청결하지 않아서 컴플레인을 걸었어요..
여러모로 미국 호텔 환경이 그렇게 깔끔하다는 인상은 받지 못했네요 ㅇㅅㅇ
가족들과 거리를 걷기 위해 나왔습니다.
오래된 듯한 건물이 여기저기 많이 있었네요.
영화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토비 맥과이어 출연)의 장면들이 떠올랐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과거 영화들이 떠오르는 거리네요.
이 날 저희의 목적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는 것!
티켓을 끊고 올라가 줍니다.
엠파이어 타워에 올라가는 과정에는
여러 유명인들 방문 사진이 있어요.
그중에는 BTS도 있는데요
사실 당시 BTS를 알지 못했어서
그냥 유명한 한국 아이돌이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ㅎㅎ
한국과는 건물의 크기부터가 다르니
뉴욕의 야경은 더할 나위 없이 멋있었습니다.
뭔가 '나는 이 세계에서 아주 작은 존재일 뿐이구나..'라고 느낌을 가지게 해 줄 정도였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나온 후 거리를 걸어 다녔어요ㅎㅎ
한인 타워에서 치킨을 먹었는데 사진은 찍지 않았네요.
세인트 패트릭 성당, 트럼프 (당시 대통령 트럼프 맞습니다) 타워 등등.. 재밌는 구경거리가 있었죠.
그리고 가장 가고 싶었던 애플 매장!
안 되는 영어로 어찌어찌 잘 구매한 아이패드 입니다.ㅎㅎ
사실 이번 포스팅은 사진을 그닥 많이 찍지 않았기에 할 말이 많이 없어요ㅎㅎ
쉬어가는 글이라고 생각해야 겠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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